프리미엄 온더데스크 독서실 아모르이그잼과 제휴…“독서실 창업, 특별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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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온더데스크 독서실 아모르이그잼과 제휴…“독서실 창업, 특별함이 필요하다”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7.05.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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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박양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이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온더데스크가 경찰, 소방직을 포함해 공무원 전문 아모르이그잼과 제휴를 맺은 소식을 전했다.

온더데스크는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프리미엄 독서실로 이번 아모르이그잼과의 제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르이그잼은 노량진에 위치해 있다. 가격적인 면이나 전문 강사진이 가르치는 교육내용,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이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는 곳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온더데스크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아모르이그잼이 제공하는 강좌를 할인된 금액으로 들을 수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은 기존 독서실과 달리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에 있다. 온더데스크는 마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의 인테리어를 포함해 공기청정 시스템, 다채널 조명시스템 등이 우선 기본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구성해준다.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 아모르이그젬과 제휴 <사진=박양기 기자>

또한 체계적이지 않았던 지정 자리 관리와 출결확인 등을 프로그램화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있고 학습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스스로의 공부시간, 입·퇴실 시간, 사용 통계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는 과거 학생들에게 책상과 스탠드만 제공해주던 독서실에서 몇 단계 이상 지난 독서실의 모습으로 단순하게 학생들에게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해줄지를 늘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연구하고 개발된 부분들이다.

온더데스크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아모르이그잼과의 제휴를 통해 독서실을 찾은 학생들은 공무원시험 준비, 인터넷 강의, 시험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독서실을 추구하는 온더데스크는 지속해서 각 지점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5월1일 영통센터가 오픈했고 연이어 보라매센터, 명일센터 및 시흥센터, 위례센터, 미사센터 등 지속적인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온더데스크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점주들이 지속적으로 온더데스크에 관심을 보이고 문의 연락을 주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창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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