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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충청권.제주권 지역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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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충청권.제주권 지역 창업설명회 개최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7.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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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충북 청주시와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도시락은 23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스톰비오피스센터, 24일 제주시 끌림앤이룸, 25일 서귀포시 성산힐링펜션&게스트하우스에서 오후 2시부터 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충청권.제주권 지역 창업설명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월 2회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로 마련되어 본도시락만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본도시락은 최근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도시락 시장을 전망하고 브랜드 설명과 가맹절차, 상권분석, 매장운영, 본사지원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본도시락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이후 개별 질의응답과 상담시간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우선 입점을 고려하고 있는 지역별 추천상권도 소개할 예정이다.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본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및 배달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1인가구’, ‘혼밥(혼자 밥 먹기)’ 트렌드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창업자가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권 분석 전략을 제시하고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도시락 가맹팀 이재의 팀장은 “최근 프리미엄 도시락 창업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수도권 지역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찾아가는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시간적, 거리적 제한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현실적으로 참석하기 어려웠던 예비창업주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에서 운영 중인 본도시락은 기존 저가 위주로 구성된 도시락 시장에서 맛과 영양을 고려한 ‘프리미엄 도시락’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영양가 높은 한식 메뉴부터 간단한 반찬류까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시즌마다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본도시락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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