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학근 기자] E마트 이두섭 브랜드매니저(BM, PK마켓)와 팀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이사장 변상해)에서 운영하는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 1일 재능기부 교사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행복한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조손, 조부모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의 학습을 지도하고 간식과 급식을 제공하는 자선 공익법인 단체이다.
E마트 PK마켓 이두섭 브랜드매니저와 팀원들은 "평소 불우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아 기회를 찾던 중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다는 데 의의를 두고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1일 재능기부 교사로 나선 팀원들은 운동장에서 어린이들과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을 함께 하였다. 경기 후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삼성 노트북과 프린터, 공부방 책상과 의자를 전달하고 가져온 과자와 라면, 아이스크림, 치킨, 음료수 등을 함께 나누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변상해 이사장(한국청소년보호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인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기에 E마트 PK마켓 이두섭 브랜드매니저와 팀원들이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 하다고 전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저 소득층 어린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분배 정의와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국 청소년보호재단'이 운영하는 '행복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 아이들과 편부모 가정, 외국인노동자 자녀들에게 한국어와 영어, 수학 등의 과목을 무료로 지도해주고 그들의 꿈의 성장을 돕는 자선 공인법인단체이다 지난 몇 년 전에는 영화배우 이준기가 직접 찾아와 아이들에게 사인과 직접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였고, 연예인 서경석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임학근 기자 yhkmad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