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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시의원, 옥수역 화장실 개선공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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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시의원, 옥수역 화장실 개선공사 한다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5.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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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천장 조명도 LED로 교체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지상3층 화장실과 대합실 천장이 오는 7월부터 서울시 예산으로 전면 개보수에 들어간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박중화 시의원(성동1)은 오늘(18일) “7월부터 옥수역 화장실이 기존 40㎡에서 70㎡로 확충되고 다목적 화장실이 남여 공동사용에서 남여별도로 설치되며 변기와 세면대도 추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옥수역 대합실 천장도 천장재 공사를 통해 LED 조명으로 교체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하철역 화장실과 대합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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