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이석문 제주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함께 광주 서구에 있는 광주교육청에서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점으로 '5.18교육 전국화의 새로운 토대 마련'과 전국 학생들과 '학생희생자추모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입장 발표를 함께 한 15개 시·도교육감은 조희연 서울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우동기 대구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류혜숙 울산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이석문 제주교육감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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