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공간정리 기술 활용,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 위해 마련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올해 4월부터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던 ‘토탈홈케어 전문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토탈홈케어 전문교육‘은 고도의 공간정리 기술을 활용,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옷가지, 집기류 등을 가져와 정리·수납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기, 방충망 교체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위주로 진행했다.
구 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토탈홈케어 교육봉사자분들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실천으로 나눔이 가득한 밝은 시민문화가 자리매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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