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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첫 선고…‘비선 진료’ 김영재 집행유예·부인 박채윤 징역 1년

[KNS뉴스통신=김수진 기자] ‘비선 진료’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00만 원,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컬 대표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는 이날 오전 의료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원장과 박 씨의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

김 원장은 대통령 공식 의료진이 아님에도 청와대를 ‘보안 손님’으로 드나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톡스 등 미용 성형 시술을 하고 진료기록부에 기록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국회 청문회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하지 않았다고 위증을 한 혐의도 받는다.

박 씨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부부에게 4900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무료 미용 시술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대통령 자문의인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에게는 벌금 1000만 원이 선고됐다. 김상만 원장은 박 전 대통령을 진료하고 최 씨 등을 진료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김영재 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 박 씨에겐 징역 1년 6개월, 김상만 원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917sj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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