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익산시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익산시 관계자는 18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을 통해 2017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4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는 선정사업들을 홈페이지에를 통해 공개해 변경사항을 업데이트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연 기획예산과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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