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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거행…역대 최대 규모‘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기념공연도 추가 구성
사진=국가보훈처

[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5·18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5·18 정신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전행사에 이어 애국가 제창을 포함한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 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념식은 민주화운동을 계승한 범진보 정부가 탄생한 만큼 보수 정부가 집권한 예년과 달리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대통합’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5·18 기념식의 상징성을 대표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식순에 포함돼 9년 만에 제창 형식으로 불린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정부가 5·18 기념식을 공식 주관한 2003년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8년까지는 ‘제창’ 형식으로 불렸으나, 2009년부터 일부 보수 진영의 반발로 제창이 아닌 ‘합창’ 형식으로 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올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취임 사흘째인 지난 12일 국가보훈처에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제창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부르도록 지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예년에 없던 기념공연도 추가 구성됐다. 5·18 희생자에게 보내는 유족의 편지 낭독과 광주시립합창단, 가수 전인권·권진원 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보훈처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열리는 국가기념식의 의미를 담아 이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불편함 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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