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학교 현장지원
상태바
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학교 현장지원
  • 반진혁 기자
  • 승인 2017.05.18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나선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18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특수학교 정기 현장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단은 전주은화학교와 전주선화학교를 방문,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학교현안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협의한다.

인권지원단은 도교육청과 각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1곳 씩 도내 총 15곳이 운영,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