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익산소방서가 지속적인 화재 예방 관리 안전여건 조성 기여에 앞장선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7일 2015년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오산면 신중마을에 대한 사후관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은 익산소방서와 오산면 남성 의용소방대와 전기, 가스공사가 참여,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 각 분야별 주택 안전점검과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 소방시설을 가정에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김석용 익산소방서장은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익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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