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도가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17일 호남제일고등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20여명과 함께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9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자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놀이치료를 진행했다.
스마트쉼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집단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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