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의료법인 호성전주병원은 지난 16일 국가보훈대상자 진료를 위한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대상자가 서울과 광주 등 5개 광역시 소재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주거지 인근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환자중심 병원답게 국가보훈 환자분들을 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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