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기업체, 소상공인 등을 직접 방문
각종 불편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의견 청취
'규제애로사항'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
각종 불편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의견 청취
'규제애로사항'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부평구는 수요자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5월)부터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규제개선 톡(Talk)’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기업체, 소상공인, 단체 등을 직접 방문, 각종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 `규제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규제애로 건의사항은 내용에 따라 담당부서와 충분한 협의로 해결방안을 찾고, 14일 이내에 결과를 알려주도록 하고 있다. 필요시 중앙행정기관에 법령·제도 개선도 건의하게 된다.
특히 규제개혁 신고 접수창구를 22개 동과 구청에 설치, 구민 누구나 쉽게 `규제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유도, 규제신고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편,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방문요청이나 기타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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