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 갖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사업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부평구 일신동주민센터는, 사단법인 사랑방&거안상사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기금 150만원과 의류 및 액세서리 170점을 전달했다고, 오늘(16일) 말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기금을 이달(5월) 30일 열리는 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행사 때 지역주민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랑방&거안상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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