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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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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회 세미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1.10.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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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모임(대표 권익현)은 18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신재생산업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 공무원, 대학생,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태양광산업에 대한 전라북도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 중앙  권익현 대표

먼저 강일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전략’이란 주제로 관련 산업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의 산실로 글로벌 솔라벨트 구축하고 새만금 풍력클러스터의 조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용지 기업유치, 새만금 바이오화학산업 지원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대기업·중핵기업 100개를 유치, ‘2020 동북아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발돋움 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전북대 유기완 교수는 ‘풍력발전과 전북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전북의 풍력발전의 발전사 및 풍력발전의 경제성, 풍력발전 정책 및 환경, 풍력발전 관련 법제도 등에 관해 설명했다.

전북대 양오봉 교수는 ‘태양광발전과 전북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전개했다. 국내 태양광 산업 현황 및 국내외 인증제도, 태양광 모듈 성능평가 및 실증평가 등에 대한 현재 국내외 현황을 개괄 후 전라북도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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