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YBM넷이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2017년 상반기 전국 원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YBM잉글루를 운영하고 있는 약 250명의 원장들이 참석했다. YBM잉글루는 최신 교육 트렌드와 신규 교육 프로그램, 학원생과 강사 관리 방안 등 캠퍼스 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YBM잉글루 암사 제1캠퍼스 정현빈 원장(현 대학입시연구소 MIRAE학평 팀장)이 효과적인 중등생 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우수 원장단을 멘토로 지정해 학원 운영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학원 노무관리 분야 전문가인 이성진 노무사가 ‘효율적인 학원운영을 위한 학원 노무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YBM잉글루 이정철 이사는 “YBM잉글루는 전국 450여 개의 캠퍼스 간 화합과 교류를 장려하려고 매년 2회 이상 원장단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캠퍼스의 교육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한민국 대표 영어전문학원’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YBM잉글루는 YBM의 56년 영어 교육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이다.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춰 1대1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획일적으로 주입식 교육을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자기주도 방식의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YBM잉글루는 일본 시장에도 렙톤(Lepton)이라는 이름으로 진출했다. 일본 전역 1000여 개 교실에서 1만 2000여 명 학생들이 YBM잉글루의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