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물품 판매,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제공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인천종합터미널 동측광장에서, ‘제9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장애 체험과 OX퀴즈를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자회는 동원어페럴, 바로병원, 튀는아이, 헬스메이트 등 지역 사회 기관과 업체의 물품 후원으로,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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