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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 15일 기공식…내년 3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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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 15일 기공식…내년 3월 개장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5.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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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경기도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30번지 일원 팀업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억동 광주시장,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만수 전 프로야구 감독, 이순철 은퇴프로야구협회장, 리틀·실버야구팀, 여자소프트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업캠퍼스 기공식을 열었다.

전체 20만 7755㎡ 규모 부지의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풋살·축구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보조구장 ▲게이트볼장 2면 ▲배드민턴장 1면 ▲2층 규모의 멀티플렉스 건축물 ▲27면 규모의 캠핌장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멀티플렉스 건축물 1층에는 야구장 지원을 위한 덕아웃과 회의장, 2층에는 야구·승마·사격 등 스크린체험 시설과 어린이 스포츠 시설, 건물 옥상에는 학교나 직장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서바이벌장야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야구장과 축구장 등은 사전예약과 사용료를 일부 내야하지만 게이트볼장과 배트민턴장은 지역주민이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개방시설로 조성된다. 캠핑장은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캠핑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팀업캠퍼스의 총 사업비는 총 212억원으로 국비가 20억, 도비 192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팀업캠퍼스를 단순한 생활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교육의 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팀업캠퍼스에서는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등 유명 체육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유소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교육이 함께하는 신개념 생활스포츠 교육으로 도는 6월까지 공모를 통해 민간전문 관리위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2015년 U-20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팀인 광주시 리틀야구단과 2016년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팀인 용인시 처인구 리틀야구단 선수와 감독 등이 함께 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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