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 = 서미영 기자]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꾸준한 인기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37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5만 34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누적관객수는 29만 1772명이다. 이는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 전체 박스오피스 5위 기록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1위는 18만 9812명을 동원한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차지했다. 이어 16만 4465명을 끌어모은 '보안관'이 2위를 차지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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