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남숙 기자]곡성군은 심학규의 스토리를 개발 새로운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허남석 곡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용역 연구진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군청에서 ‘심학규스토리텔링과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곡성심청사업과 관련 심학규 스토리에 대한 의견교환과 스토리 개발방향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곡성군은 스토리텔링 과정에 지역마케팅 개념을 도입, 곡성을 보다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8월 (사)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과 학술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용역의 주요 연구내용은 심학규 스토리텔링, 심학규스토리를 활용한 융복합적 신문화자산 발굴, 미디어 응용과 지역문화 연계방안 등이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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