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9일 오후 1시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2동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비를 뚫고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5.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투표율은 이보다 낮은 52.0%(투표자수 153만 4025명)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대선과는 달리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이번선거는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중앙선관위는 총 투표율이 80%를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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