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1:39 (토)
[칼럼] 책임감이 강해야 성공한다
상태바
[칼럼] 책임감이 강해야 성공한다
  • 장경택 대표이사
  • 승인 2011.04.0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귀중히 여겨야할 금과옥조는 신뢰와 책임감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책임감은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책임감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윗사람이 시키는 일만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자신이 맡은 고유의 업무 영역만 하라고 하기에는 빠른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다.

개개인이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스스로 강구해야 할 상황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키는 일만 잘 해내는 책임감으로는 부족하다.

능동적 책임형 인간들은 모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며, 주변 사람에게 이런 책임감을 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책임형 인간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의 영향을 받아 같은 성격의 지닌 인간형으로 바뀌어간다.

그리고 책임형 인간은 이유와 변명을 대지 않으며, 이 문제를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타인의 잘못을 먼저 비판하는 시간에 스스로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어려운 난관을 만나면 해결방법을 찾고 실패한 사람은 구실과 변명자료를 찾는다고 한다. 회사가 경영의 위기에 처해 많은 인력을 감원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면 경영자들은 매우 큰 고심에 빠진다. 이대로 그냥 있다가는 회사가 파산하는 것은 명약관화한데 그동안 함께 일 해온 사람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회사에서 꼭 남아있어야할 직원의 기준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 것이다.

앞에서 말한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며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 직원은 결코 내보내지 않는다.

회사의 경우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인간관계에서도 한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키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고 따르게 된다.

지금 우리경제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저마다 제몫을 주장하기에 앞서 이제는 주어진 자신의 역할과 임무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본 칼럼의 내용은 'KNS뉴스통신'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장경택 대표이사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