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앞 마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경로잔치 1부행사를 마치고
손영철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장과 김성옥 미래상조119 웨딩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호 기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제 45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10시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앞 마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큰 잔치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 주최, 미래상조119 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손상용 자유한국당 시의원, 손영철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장, 김성옥 미래상조119 더 파크 웨딩 대표을 포함한 참석 내빈들이 참여하신 500여 명의 어르신 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기쁨을 선물했다.
1부, 2부로 짜여진 이번 공연은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 소속인 봉사단원들은 자신의 끼를 나눠며 신명나는 노래마당을 펼쳐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수 있는 춤.국악.가요 등 공연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고, 공연 중간에는 어르신들이 무대에 나와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우러져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미래상조119는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라면 300 박스와 소고기국밥 500그릇을 국제전통예술진흥중앙회에서는 경로잔치 노래마당을 펼쳤다.
지난해 8월1일 송기호 미래상조119 회장이 부산 북구 남산정복지관에서 소외되신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을 기원하고,
이번 행사로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하고있다.<사진=김종호 기자>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와 미래상조119는 지난해 8월1일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200여 명의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장수사진촬영과 콩국수 나눔 봉사를 펼친바 있다.
손영철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과 소통을 나눌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대한 사랑과 감사를 실천하는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옥 미래상조119 웨딩대표는 "지역내 소외되신 어르신들의 위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공연을 펼쳐 한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제전통예술문화진흥윈원회와 더불어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수 의원이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때 과분한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있다.
<사진=김종호 기자>
이어 전재수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때 과분한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않고 그 마음 그대로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을
펼쳐나 갈 것"이라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손상용 시의원이 남은 임기동안 경로효친을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사진=김종호 기자>
손상용 시의원은 "지역 소외되신 어르신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경로효친을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