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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임원진, 강촌에서 강변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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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임원진, 강촌에서 강변 나무심기 행사
  • 정종명
  • 승인 2011.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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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제25대 임원단 구성 이후 첫 대외행사로 강촌에 위치한 경춘선 백양리역사 앞 강변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2011년 식목일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다. 이 날 식목행사에는 정종명 이사장을 비롯하여 성춘복 고문과 부이사장, 그리고 각 위원회 위원장, 편집위원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나무 20그루, 자작나무 등 24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병윤 청장을 비롯하여 한국문협 강원지회 허대영 회장과 이무권 원주지부장도 참석했다. 정종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북한강변 강촌에서의 나무심기 행사가 우리나라에 문학공원을 조성하여 우리 국민들이 문학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우리 문인들이 정성을 다해 심은 단풍나무와 자작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도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와서 보살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 문인들이 우리의 금수강산을 더욱 아름다운 문학공간을 만드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정종명 문인협회 이사장
 

정종명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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