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전문 강사, 잘못된 일상생활의 동작 교정 및 올바른 자세교육 등 실시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 청천보건지소가 주민들의 허리 건강을 위해 운동교실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평구 청천보건지소는 허리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편한 허리 요통운동교실’을 운영키 위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6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 청천보건지소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편한 허리 요통운동교실’ 건강 강좌는 요통전문 강사가 잘못된 일상생활의 동작 교정 및 올바른 자세교육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요통예방과 조절을 위한 자가 운동법인 허리이완 스트레칭, 신체중심 안정화 운동, 허리근력 강화 운동 등도 실습과 함께 진행한다.
한편, 운동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전화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요통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운동법을 함께 실습해보면서 자가 관리능력을 배양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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