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은 지난 28일 2017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첫 국제대회인 5월 4일부터 헝가리 에게르에서 펼쳐지는 역도 월드컵 경기를 위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의 임원진과 선수단에게 올해 첫 국제대회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역도의 위상을 다시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역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도 회장은 이날 직접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관전하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에게르월드컵 출정식 및 격려금 전달식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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