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가수 소욘이 지난 27일 해군호텔에서 열린 국제 언론인클럽 및 기부천사 클럽 시상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가수 소욘은 모스크바 국립 음대에서 클래식피아노를 전공한 수재로 피아니스트로써 활동한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 귀국하여 최근 주르르륵이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앨범은 주요 음원싸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차트 10위를 기록했으며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소욘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써 국제언론인클럽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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