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정범 기자] 이경희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가 고향인 충청지역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29일 충남 서산, 태안, 금산을 비롯하여 충북 청주를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다.

이 후보는 서산 휴게소에서 꽃구경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젊은 40대 기수 이경희를 기억하고 지지해달라”며 자신을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태안 꽃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선거유세원들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모교인 충북 청주의 충북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7회 충북사대 부설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충청의 아들, 충북사대 부고의 아들 이경희를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 했다.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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