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삼육대학교,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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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삼육대학교, 업무협약식 체결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4.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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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합창단' 활동지원
<사진제공=시흥시>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윤식)는 28일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삼육대학교와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의 역량 강화 및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노사민정합창단은 재능기부와 자율참여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으로 조태영 단장, 조대명 지휘자를 중심으로 노(근로자) ․ 사(기업인) ․ 민(시민) ․ 정( 공무원)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합창을 통해 노사민정간 소통과 상생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기반으로 시민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정기연습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지난 연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도 가족과 이웃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노동절 및 시민의 날 행사공연은 물론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정기적인 공연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합창단은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원 가입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시흥시 정왕동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으로 하면 된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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