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4:44 (수)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안정감 있는 열연 펼쳐
상태바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안정감 있는 열연 펼쳐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4.29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방송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배우 조성현(이루)가 호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박현성(조성현)이 고나경(윤아정)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환(전광렬)과 유지나(엄정화)가 약혼발표를 했다. 이 소식을 들은 고나경은 ”아버님도 대단하시지 않아요? 아주버님이랑 여행도 가셨는데“라고 말하며 박성현은 “형을 그만큼 믿는다는 거지 난 그제 제일 기분 나빠 어떻게 약혼 할 생객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성은 “성질을 건들어대는 꼴은 보기 싫지만 그래도 ‘가장 믿고 있는 건 너다‘ 그뜻 아니겠어“라며 화를 억제했다.

고나경은 ”아무리 믿고 싶어도 큰아버님이랑은 강 건넜어요. 내가 걱정하는 건 유지나 그 여자랑 결혼해서 아이라도 가질까봐 걱정이야“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박현성이 ”낼모레 쉰 살인 여자야“고 반문했다.

한편 이루는 안정적인 연기로 ‘당신은 너무 합니다’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열연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