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옥주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옥주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타하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마타하리'에서 옥주현과 김소향은 남자를 파멸로 인도하는 퇴폐적인 매력을 갖춘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옥주현과 김소향의 도발적인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옥주현의 탄탄한 몸매는 마타하리로서 타고났다고 할 정도로 육감적인 느낌을 살려준다는 후문.
한 누리꾼은 "옥주현은 이제 배우로서 정점을 찍는 거 같다. 가수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주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배우 옥주현은 가요계 뿐만 아니라 스크린, 뮤지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팔색조 배우로서 정평이 나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