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드라마 '맨투맨'으로 화제인 박해진이 과거 방송에서 엄청난 운동화 광이라고 공개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박해진은 자신의 독특한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운동화가 좋아 모으다 보니 1800켤레가 됐다. 저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놓았다.
이어 “장에 다 안 들어가 방에, 장에, 거실에, 현관에 신발이 다 있다”며 “대부분 새 신발이다. 소장하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진열장은 신발 매장을 방불케할 정도였다. 1800켤레의 신발이 나란히 정렬된 모습은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한편 박해진은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중으로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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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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