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체육회(회장 김충식 군수)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필승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창녕군체육회장인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안홍욱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 학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 선수단 현황보고, 식사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에 창녕군 선수단은 육상, 축구, 야구 등 21개 종목에 선수 423명, 임원 177명 전체 600명이 참가한다.
한편 김충식 창녕군체육회장은 결단식에서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선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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