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준희 기자] 경남함안 육군 제39보병사단은 지난 27일 충무부대 자문위원 위촉식을 사단사령부 안중근장군실에서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문병호 사단장 주관으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선정, 위촉했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장병 인성교육 분야의 조기조 경남대학교 대학원장, 법률분야의 김주열 경남변호사협회 회장, 환경분야의 서규태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조경분야의 최인영 ㈜어울림조경 대표, 친군화 활동 분야의 송미미 ‘(사)충무 나라사랑 공연단’ 이사장 등 5명이다.
앞으로 39사단은 연 2회 전체회의를 열고 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평시에는 관련 참모부서별 정기 모임을 통한 의견교환과 수시 자문을 통해 법과 규정에 의한 부대 운영을 하게 된다.
정준희 기자 jk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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