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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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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식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7.04.2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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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 공부방 28호점 선정
안전하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줘
<사진=광주은행>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오늘(28일) 오후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8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8호점으로 선정된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은 아동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책상과 의자가 모두 노후화되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주은행은 안전하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모두 교체해 주었고 더불어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책장 교체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간식을 준비해 아동들과 함께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광주은행 정순자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아동들의 학습 장소이자 쉼터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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