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따스한 봄 바람과 함께 꽃망울을 드러낸 경주벚꽃을 보기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경북 경주시가 주최한 제1회 경주벚꽃축제는 경주 최대 관광명소인 보문단지를 비롯해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를 폭넓게 관광할 수 있어 무려 50만명의 관광객이 몰려들었을 정도이다.
아름다운 벚꽃에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돌담길, 흥무로 등에 이르는 풍성한 관광명소로 봄 여행지로 급부상한 경주는 아직까지 싱그럽다.
경주 보문단지 한 켠에 자리잡아 봄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경주하늘펜션'은 경주여행 중심지에 위치해 경주의 구석구석을 관광하기 참 좋은 경주펜션이다.
경주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경주 보문의 푸른 자연을 배경 삼아 펼쳐진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데다, 캘리포니아비치와도 무척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하기에 제 격이다.
3월말부터 4월초까지는 경주의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이 즐겨 찾아오고, 4월 초부터 무더운 여름이 오기까지는 캘리포니아비치 인근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안락하게 머물렀다 돌아간다.
게다가 복층펜션인 만큼 시설도 쾌적하고 객실요금까지 저렴해 경주커플펜션, 경주가족펜션으로도 인기가 높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단체여행 및 모임 등을 계획하는 이들이 머물기에도 좋아 경주펜션하면 이 곳을 먼저 추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원한다면 경주보문단지 외에도 인근에 위치한 콜로세움 광장, 자동차 박물관, 보문호수 둘레길 등을 둘러보며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거나, 경주월드, 안압지, 경주국립박물관 등을 여행코스에 넣어도 좋다.
아름다운 꽃망울이 화사하게 피어난 경주에서 봄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경주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펜션으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