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날씨의 변화를 가장 먼저 찾아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의류매장이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도는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의류매장은 여름 준비에 한창이다.
맞춤정장 전문 HK테일러도 이에 합세했다. 통풍이 잘되고 착용감이 좋은 여름 정장을 마련하려는 소비자와 가을 웨딩 시즌 맞춤예복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눈 여겨 볼만 하다.
HK테일러는 다가오는 5월을 시작으로, 고퀄리티의 비즈니스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SS시즌 원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것은 물론 명품 여름 재킷 원단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 가을 결혼이 예정돼 있는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웨딩 풀패키지’도 진행한다. 수미주라 공정과 비스포크 수제공정을 직영 제작하고 있어, 고객 스타일과 예산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HK테일러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정장 마련을 염두 해두고 있던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며 “자체 제작한 HK패브릭에서부터 이태리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아리스톤, 까노니코와 영국 홀랜드&쉐리. 스카발, 바워로벅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HK테일러는 목동본점과 청담점을 포함하여 전국 23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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