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포항 영일대 돈N돈 매장 앞에 지난 20일 꽃통 꽃자판기가 설치됐다.
기존 꽃자판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취급하는 꽃자판기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알려져 있는 보존화로, 3년~5년 정도 보존이 가능하며 보관 상태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한 꽃이다.
돈N돈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면 1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어 꽃자판기를 통해 매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꽃통 관계자는 “지난 18일 일산 스트라이크팡 매장 설치를 시작으로 전국 꽃자판기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5월 가정에 달에는 꽃자판기를 통해 특별한 꽃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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