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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스콘, 빈지노와 함께한 ‘I'VE ALWAYS BEENZINO’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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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스콘, 빈지노와 함께한 ‘I'VE ALWAYS BEENZINO’ 화보 공개
  • 서정민 기자
  • 승인 2017.04.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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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캠스콘

[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이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빈지노와 함께한 'I'VE ALWAYS BEENZINO'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의 타이틀은 빈지노와 그의 친구들인 신동민, 김한준과 만든 아트 컬렉티브인 'IAB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IAB'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I'VE ALWAYS BEEN'의 약자이다. 신동민이 캠스콘TV 인터뷰에서 'IAB'의 의미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강한 스트리트 무드 분위기 안에서 빈지노의 트렌디함과 유니크한 스타일, 매력적인 외모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빈지노는 그의 뮤직비디오 'Time Travel'에서 입었던 레트로한 STARTER 애틀랜타 1996 올림픽 재킷과 트레이닝팬츠를 입었고, 넉넉한 아웃핏을 선보인다.

빈지노는 약 5년 전 서울대 재학 당시 평소처럼 학교에 갔다가 캠스콘에 '서울대 학생'으로 그의 캠퍼스 룩이 촬영된 적이 있다. 빈지노의 명성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높아졌고,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빈지노는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번 화보에 '빈지노는 그대로 빈지노'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빈지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최근 입대일까지 정해져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캠스콘과 빈지노는 이번 화보에서 카모플라주 패턴의 후디와 트레이닝팬츠, 레터링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화이트 후디와 블루 계열의 캡 등 스트리트 무드의 힙합 룩을 이번 화보에서 선보였다.

한편, 스타터(STARTER)와 함께한 이번 캠스콘 화보는 캠스콘 모바일앱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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