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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맛사다와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새로운 국제 오페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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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맛사다와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새로운 국제 오페라 축제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4.0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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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코러스, 그리고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가 이스라엘 오페라의 공연 초청으로 오는 6월 이스라엘의 사해 맛사다와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새로운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한다.

▲ 안드레아 보첼리                         사진판권 ⓒ이스라엘정부관광청
사해와 가까운 요새이자 유서 깊은 맛사다 기슭에서 6월 12일(일)에 열리는 이 콘서트는 보첼리의 가장 유명한 곡들과 더불어 유명한 테너 오페라 아리아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해 맛사다와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의 막을 내리는 6월 12일의 이 특별한 콘서트 외에도 4, 5, 9일에 맛사다에서 다니엘 오렌(Daniel Oren)이 지휘하는 베르디(Verdi) 의 오페라 아이다 공연과

▲ 마사다                                         사진판권ⓒ이스라엘정부관광청
6일에 예루살렘의 술탄 연못에서 베르디의 예루살렘 오페라의 향연이 펼쳐지며, 6월 3일에는 맛사다에서 베르디의 레퀴엠(Requiem) 공연을 위해 아레나 디 베로나(Arena di Verona)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방문한다.

더 많은 정보는 www.opera-masada.com에서 얻을 수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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