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고양시는 한전 파주전력지사에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영양제 60통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한전 파주전력지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 중 허약한 아동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제를 구입해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영양제는 어린이날 전까지 각 가정 아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예방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7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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