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늘(28일) 직원 20여명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시설의 일손을 돕기 위해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에 따르면 전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국내외 아동 후원,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힘든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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