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주비전대 도서관이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비전대 도서관은 ‘화훼영모화, 옛 그림과의 산책’ 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은 꽃과 동물을 그린 화훼영모화 알아보기, 한국화 그리기 체험, 전북도립미술관 견학, 전문가 강연, 참여 학생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전주비전대 도서관 이영주 관장은 “사업 프로그램은 한국예총전북연합회, 지역 인문학 독서 동아리, 한옥마을 등과 연계된 전북지역의 문화, 자연, 인적자원을 활용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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