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국내 시장에서도 다수의 전자담배 업체들에 의해 액상이 출시되고 있다. 저마다 다양한 맛과 니코틴의 타격감만을 홍보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식으로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조예테크코리아에서 출시한 N시리즈 액상이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제품으로서 GLP 규정을 준수한 흡입 독성 시험을 통과한 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이 시험은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전자담배 사용 시 기화된 액상에 대해 독성 물질 검출 유무에 관한 시험으로 국내에서도 통과된 업체가 몇 없는 실정이다.
전자담배 브랜드 조예테크코리아 N 시리즈 액상은 현재 타바코, 멘솔, 애플민트, 쿨자몽, 러브베리 등 11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종류로만 이루어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가 판매 중인 액상은 베이스부터 향까지 직접 제조하면서 흡입 독성 시험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확인 받은 제품”이라며 “모든 것을 직접 제조하고 있어 보다 깔끔한 맛을 보여주며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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