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커플링·예물 브랜드 울산 백작부인(백작 바이 피렌체)이 5월 20, 21일 양일 간 동구 메이퀸웨딩홀(kt방어진 사옥) 4F 아모르 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울산 메이퀸컨벤션 웨딩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예비부부를 위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행사는 선착순 상담고객 100쌍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 고급 패션 팔찌(로제, 클래식)을 무료 증정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웨딩박람회에 입장해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가전제품 증정 등 서울, 부산 등 대규모 웨딩박람회 수준의 혜택도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울산 백작바이피렌체는 삼산동 웨딩거리에 위치하며 내부 인테리어 기자재부터 테이블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주문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원대 백작바이피렌체 과장은 “이번 동구 메이퀸컨벤션 웨딩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 경제적이면서도 최상의 예물과 커플링에 대한 구매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작바이피렌체는 백작부인의 신규 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지점운영의 통합시스템을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디자인하는 주얼리 전문 기업이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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