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용품 및 산후조리식품 전달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 드림스타트센터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 군위군지부(회장 천정남)는 저출산 시대의 위기 상황을 인식·극복하고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단체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6일 지역내 출산예정가정 2가구를 방문하여 출산양육준비물 및 산후조리식품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산모는 “아기 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세심하게 준비해 줘서 감사하며,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태어날 아기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출산용품 지원사업은 저 출산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뜻을 함께 해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엽합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위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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