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천연물질로 아름다움을 가꾸다...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뉴메이크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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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천연물질로 아름다움을 가꾸다...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뉴메이크네이처
  • 이률복 기자
  • 승인 2017.04.2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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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최근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성분을 피하고자 꼼꼼하게 성분표를 읽어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이른바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화장품 유해성분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하며 유해성분을 담지 않은 천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증가하는 추세다.

신비의 천연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배양기술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코스메틱 브랜드 ㈜뉴메이크네이처가 ‘버블팩’ 비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품 유해성분 10가지를 제외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뉴메이크네이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천연물질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퓨어스톤 클렌징 올인원 거품팩 역시 이 천연물질을 함유한 제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복구해준다.

뉴메이크네이처 바이오만의 연구개발 기술력으로 배양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구멍장이과 버섯으로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 및 아토피를 개선하는 베타글루칸 외에 다른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연구결과 이는 피부 미백과 재생, 주름개선 등에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현재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아토피 인증 마크를 받은 바 있다.

소삼철 전무는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보습, 탄력, 리프팅에 관련한 제품을 만들지만 뉴메이크네이처는 치유라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의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선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메이크네이처 좌 소삼철 전무 우 한상선 대표이사. 사진=윤순홍 기자

“국내에 없던 토탈 뷰티 공화국을 꿈꾼다”

뉴메이크네이처는 ‘올인원 서비스’를 도입한 신개념 프랜차이즈에 대해 공개한 바 있으며, 피부관리 서비스와 함께 헤어, 메이크업, 네일 관리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토탈뷰티샵을 구상하고 있다.

동네 상권 속에서 넘쳐나는 미용실 등과 제휴해 뉴메이크네이처의 화장품을 알리고 실력 있는 헤어샵 원장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살롱드네이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

한상선 대표는 “국내에 없던 토탈뷰티 공화국을 구상하는 단계에 있어 첫발을 디딘 상태인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지난 2월 (사)세계아토피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한 뉴메이크네이처 한상선 대표는 “기존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미적 기능에 대한 부분을 충족하며 아울러 아토피 등 치유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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