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아프리카 대륙이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경험을 가지려는 한국의 젊은 커플 여행객들 및 신혼부부들에게 매년 지속적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한국의 커플여행객들 및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 선호 트렌드에 발맞추어, 에티오피아 항공은 신혼여행지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기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에게 4개의 신혼여행지를 추천했다.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지사장 라헬 테겡 게브레(Mrs. Rahel Tegegn Gebre)는 “아프리카 대륙은 북미와 유럽 등과 같은 서양인들에게 이미 오래전부터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면서 “한국의 신혼여행객들이 매년 아프리카 대륙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말하며 대표적 인기 신혼여행지로 ▲세이셸 ▲마다가스카르▲나이로비 ▲케이프타운 4곳을 추천했다.
‘세이셸’은 멋진 해변, 럭셔리 리조트, 생태관광과 야생동물 투어, 수중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섬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로부터 ‘세계 최고 해변을 가진 섬나라’로 선정되기도 한 세이셸은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원시림이 잘 보존돼 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부가 선택한 신혼여행지 겸, 세계적 축구스타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허니문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휴양여행지라는 평가다. 덕분에 세이셸은 인도양의 아름다운 진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린다.
‘마다가스카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국적인 바오밥 나무들이 즐비하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빛나는 태양을 보유한 아름다운 섬나라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크기는 프랑스와 비슷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훼손되지 않은 미지의 신비로움을 갖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섬 및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는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척 많아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전세계의 여행자들 및 신혼여행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꿈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나이로비 국립공원’은 케냐에서 가장 가깝고, 바로 눈앞에서 전설적인 Big 5(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볼 수 있는 사파리 여행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여행지이다. 특별하고 생생한 사파리 여행으로 인해, 세계의 신혼여행객들에게 나이로비 국립공원의 인기는 매년 증가 중이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여행 후에는, 신비로운 케냐 산 및 인도양의 푸른 산호초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광대한 지평선을 앞에 두고 공을 날리는 골프 투어와 푸른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프리카 대륙을 내려다보는 열기구 여행 및 다양한 야외여행 경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케이프타운’은 11개의 공식언어,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간직해 다채롭고 이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세계의 여행객들이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여행지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여행객들은 아프리카 리듬이 가미된 독특한 음악과 아프리카 현지인 문화를 다양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요리법을 영향을 받은 독특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기온이 20도씨 안팎으로 시원해 다양한 모험여행과 함께 환상적 풍광의 해변여행과 훌륭한 와이너리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케이프타운은 진정한 휴식여행을 위한 세계 최고의 신혼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아프리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70년 이상의 국제 지역, 도시를 운항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2013년부터 인천-홍콩, 인천-아디스아바바 직항편 노선을 꿈의 여객기로 불리는 최신 프리미엄 항공기 (B787. 드림라이너)를 통해 주 3회(화, 목, 토요일)에 운항 중이다.
이에 한국 여행객들은 에티오피아 항공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을 어떤 항공사들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편리하고 즐길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