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희망 전달하고 격려하는 장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는 지난 27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부평푸드마켓 2호점 주최로 부평감리교회에서 ‘제6회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란 주제로,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50여명을 초대해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둘로스봉사단에서 준비한 짜짱면 파티 등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둘로스봉사단, 인천오뚜기2지점, 대인푸드 등 지역사회의 후원자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한편, 부평구는 후원자로부터 기탁 받은 식품과 생필품을 부평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 또는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평구청 복지정책과, 부평구 푸드마켓1호점, 푸드마켓2호점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참고로, 식품 나눔 행사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장이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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